저번주 금요일 장이 별로 좋지 않았다. 그날 새벽 미국 엔비디아는 상승했었는데, 한국은 급락은 아니지만, 여하튼 별로 좋지 않았다.
그리고 나서 토요일 새벽 미국장을 봤더니, 역시 안좋은 예감대로 미국장도 하락....엔비디아가 4.57% 떨어지면서, S&P 와 나스닥도 힘을 못쓰고 있다.
지금 글을 쓰고있는 월요일 아침, 오늘 장도 별로 기대가 되지 않는다. 빨리 털고 나와서 Kodex200만 가지고 물타기 후 수익 전략으로 가고 싶은데...참말로 답답하다.
AI 시장분석:
👉 지난주 금요일인 2026년 8월 28일 코스피는 대외 무역 갈등 및 매파적 금리 우려에 직면하며 전일 대비 1.79%(123.49포인트) 급락한 6,788.88로 마감했습니다.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호재가 전날 선반영된 상태에서 미 트럼프 행정부의 완제품 대상 고강도 반도체 관세 검토 소식이 전해지며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쏟아졌습니다.
지난주 금요일(8월 28일) 코스피 결과 분석
- 반도체주 폭락 주도: 미국의 반도체 고강도 관세 검토 소식에 완제품(노트북, 데이터센터 서버 등) 타격 우려가 확산되었습니다. 삼성전자(-3.38%)와 SK하이닉스(-4.45%) 등 대형 반도체주에서 외국인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었습니다.
- 외국인·기관 '동반 매도': 외국인이 약 1조 7,585억 원, 기관이 2,843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. 반면 개인 투자자는 4,240억 원을 순매수하며 방어했습니다.
- 순환매 장세 전개: 전기/전자 업종은 급락한 반면, 화학(+3.83%) 업종 및 화장품, 2차전지 등 비(比)반도체 낙폭 과대 섹터로 자금이 이동하는 로테이션 흐름이 뚜렷했습니다.
주말 사이 해외 상황 (뉴욕증시 및 매파적 리스크)
- 잭슨홀 연설 충격과 미 증시 하락: 주말 사이 열린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미 연준(Fed)의 케빈 워시 의장이 "물가가 충분히 내리지 않으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"는 예상보다 강한 매파적 발언을 내놨습니다. 이에 따라 뉴욕증시 3대 지수(다우, S&P500, 나스닥)는 연설 직후 하락 마감했습니다.
- 9월 금리 인상 확률 급등: 워시 의장의 발언 이후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9월 미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기존 35% 안팎에서 57.5%로 크게 뛰어올랐습니다.
-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지속: 오늘(31일) 발표되는 중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(PMI)를 앞두고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된 상태입니다
오늘(8월 31일) 코스피 예측 및 대응 전략
- 예상 경로: 장 초반 약세 내지 6,700선 박스권 하단 테스트 가능성이 큽니다. 주말 동안 뉴욕증시를 덮친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긴축 우려가 국내 증시에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.
- 지지 요인: 다만 국내 기업들의 하반기 이익 전망치가 상향되고 있고,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형주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기조(기타법인 순매수)가 하방을 지지할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. 증권가에서는 현 지수대가 중장기 진바닥 통과 구간이며 추가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합니다.
- 주요 체크포인트: 장중 변동성을 유발할 오늘 오전 중국 8월 제조업 PMI 지표 결과와, 장 마감 후 반영될 MSCI 지수 리밸런싱(재조정)에 따른 패시브 자금의 유출입을 점검해야 합니다.
- 투자 힌트: 매파적 금리 우려 속에서 변동성이 커진 만큼 반도체 쏠림보다는 주주환원 매력이 있는 배당주나 낙폭 과대 인식으로 순환매 수혜를 볼 수 있는 2차전지, 자동차, 화학 섹터 비중을 분산해 대응하는 전략이 유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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